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하여 몸짓을 하기도 하고 말을 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고양이의 말을 '야옹'거린다고 표현한다. 다만 '야옹'이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와 달라서 100%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오랫동안 고양이와 생활하다 보면 야옹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왜 저러는지 짐작하게 된다. 사람에게 야옹거리는 것을 기준으로 왜 야옹거리는지 알아보았다. 1.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기 위하여 야옹! - 낮에 외출했다가 밤에 귀가하면 낮은 소리로 야옹거리면서 냄새부터 꼼꼼하게 맡아본다. 2. 사람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야옹! 3. 배가 고플 때 먹을 거 달라고 야옹! - 건사료는 가급적 자율급식을 해야 한다. - 물은 항상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4. 아프거나 몸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