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명호이며 광산 김씨로 한문의 김(金)을 금으로 읽어서 금광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1976년 제주도 출생이며 40세의 나이에 데뷔한 개성 넘치는 배우이면서 격투기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위대한 이야기-원폭 박치기 김일이라는 드라마에서 일본 레슬러 역으로 출연했었으며 2016년 아수라로 영화에 데뷔했다. 개성 넘치는 외모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학창 시절에는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축구는 접었다고 한다. 알바 콜의 콜맨 광고에도 출연했다. 마동석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이기도 하며 마동석은 로드 FC에 데뷔하는 금광산에게 "도전은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금광산은 김재훈과의 로드 FC 경기에서 TKO패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