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문준용 국가지원금 6900만 원 지급 대상으로 선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융합지원사업에서 6900만 원의 지원금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고 한다. 6900만 원은 지원금액에서 최고의 금액이라고 한다. 그런데 말이야 국가 지원금은 가난한 예술인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닌가?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 국가 지원금을 받는다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웃긴다.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고 누가 믿을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희대의 엽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일상다반사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