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초강대국 미국이라는 나라의 초석을 다진 사람이 조지 워싱턴이라는 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종신 대통령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말리지 않을 시기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대통령을 끝으로 낙향한 조지 워싱턴은 경외롭기만하다. 조지 워싱턴은 총사령관으로써 군대를 잘 지휘하고 통솔하여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승리하여 미국을 독립시킨 군인이기도 하다. 미국의 여러 명의 국가의 아버지 중에 한 사람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이 국가의 아버지(Father of the Nation)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다. 유년시절 조지는 1732년 2월 22일 버지니아주(Commonwealth of Virginia)의 강과 해변 마을인 콜로니얼 비치(Colonial Beach) 인근에서 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