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독재자 민 아웅 흘라잉의 딸과 아들 그리고 이들이 소유한 6개 기업이 미국 재무부의 제제를 받게 되었다. 아들(Aung Pyae Sone 36살)과 딸(Khin Thiri Thet Mon 39살)은 아버지인 민 아웅 흘라잉의 권력을 등에 업고 미얀마의 각종 사업을 확장하여 막대한 이권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재무부의 이번 제재는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를 유혈 진압하는 미얀마 군사독재자 민 아웅 흘라잉에 대한 징벌적인 제재이다. 민 아웅 흘라잉의 딸과 아들은 미국의 입국이 금지되며 6개 기업은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미얀마에서는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2000여 명이 체포되고 60여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한국도 사회주의 독재 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