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치즈와 턱시도에게도 봄이 왔다 치즈와 턱시도는 여전히 둘이서 같이 다니고 같이 잠자고 같이 장난치면서 살고 있다. 치즈와 턱시도의 마음에도 봄이 왔을까? * 해질 무렵에만 녀석들을 만날수 있는데 촬영 솜씨도 별로인데 카메라의 후레시 때문에 눈이 번쩍이거나 포토샵으로 보정해도 별로다. * 치즈와 턱시도 두녀석 모두 숫놈(MALE)이다. 다행이다. 동물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