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투신 자살한 부엉이 바위 부엉이 바위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해발 140m의 봉화산 뒤쪽 해발 80~120m에 있는 큰 바위로 부엉이 떼들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무현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 중에 2009년 5월 23일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바람에 아주 유명해진 큰 바위 덩어리다. 노무현의 자살 이후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서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상다반사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