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 지사가 성남 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사업에 등장하는 회사들의 이름에 등장하는 뜻깊은(?) 용어들이다. 화천대유, 천화동인은 주역(周易) 64괘 중 하나로 화천대유(火天大有)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으로 명리 학계에선 굉장히 좋은 괘로 평가된다. 천화동인(天火同人)은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운’이라고 하며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공할 가능성이 큰 뜻이라고 한다. 화천대유는 (주)화천대유자산관리의 이름이고 천화동인은 (주)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이름이다. 화천대유는 박근혜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고 박근혜를 감옥에 집어넣은 박영수 특검도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검사 판사 대법관과 유력 정치인이 다리를 걸치고 수익을 챙기면서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