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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투구가 바로 앞에서 식사를 했다.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다가 사람 소리에 황급히 자리를 떠나버렸다.
사람 소리에 긴장하면서 몇 번 더 먹고 떠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새끼 낳고 지친 모습으로 다니더니 이제 조금 회복된듯하다.
해줄 거라고는 기껏 사료와 물 한 컵이 전부지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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