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면서도 권력이나 탐하는 조선 말기의 왕족들이 꼭두각시로 이용해먹기 딱 좋은 11살짜리 어린 녀석을 왕으로 앉혀 놓고 아비라는 흥선대원군이 왕 노릇을 했으니 조선이 망한 건 당연지사라고 본다. 걸핏하면 한반도를 침략하여 약탈을 일삼고 여자는 강간하고 남자는 인질로 끌고 가던 명나라의 요동을 정벌하라는 고려 우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우왕을 살해하고 창왕과 공양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앉혔다가 창왕과 공양왕까지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슬쩍 바꾸고 왕의 자리에 앉은 이성계와 그의 자손들에게 백성은 안중에라도 있었을까? 썩어빠진 왕족의 나라 조선이 일본의 지배라도 받았으니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지배를 계속 받았다면 한국도 북한과 같은 거지 나라로 살고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