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미얀마 군사 독재자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2021. 3.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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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아웅 흘라잉 by ©APF/Jiji

지난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독재자 민 아웅 흘라잉의 딸과 아들 그리고 이들이 소유한 6개 기업이 미국 재무부의 제제를 받게 되었다. 

 

아들(Aung Pyae Sone 36살)과 딸(Khin Thiri Thet Mon 39살)은 아버지인 민 아웅 흘라잉의 권력을 등에 업고 미얀마의 각종 사업을 확장하여 막대한 이권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재무부의 이번 제재는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를 유혈 진압하는 미얀마 군사독재자 민 아웅 흘라잉에 대한 징벌적인 제재이다.

 

민 아웅 흘라잉의 딸과 아들은 미국의 입국이 금지되며 6개 기업은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미얀마에서는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2000여 명이 체포되고 60여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한국도 사회주의 독재 세력이 정권을 잡으니까 권력 잡았다고 아들 딸들까지 합세하여 온갖 부정부패 저지르면서 부정부패를 수사하는 검찰총장을 임기도 못 채우게 쫓아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거 보면 독재자들은 세계 어느 나라나 똑같이 파렴치한 놈들인듯하다. 

 

군사독재자만 나쁜 게 아니라 민주주의의 가면을 뒤집어쓴 사회주의 독재세력은 더 나쁜 악질 들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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