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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편안하게 안고 있거나 쓰다듬으면 갸르릉 갸르릉하는 특유의 소리를 낸다.
갸르릉거리는 소리는 고양이마다 틀리며 길고양이도 쓰다듬으면 갸르릉거린다.
고양이가 갸르릉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으면 갸르릉거린다고 하는데 다른 이유는 없을까?
널리 알려진 사실은 |
◆ 고양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갸르릉거린다고 한다.
◆ 어미 고양이가 시각과 청각이 발달하지 못한 새끼 고양이들에게 젖을 주기 위해 갸르릉거리면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새끼 고양이들을 젖꼭지로 이끌기 위하여 갸르릉거린다고 한다.
아직 일부의 연구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연구도 있다. |
■ 고양이 스스로가 괴롭거나 무서울 때도 갸르릉거린다고 하며 갸르릉거리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갸르릉거리면서 발생하는 진동이 고양이를 편안하게 해 준다는 연구도 있다.
■ 고양이가 통증을 달래고 관리하기 위하여 갸르릉거린다고 하며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낳으면서 출산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하여 갸르릉거린다는 연구도 있다.
■ 고양이가 배고플 때 일반적인 갸르릉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갸르릉거린다고하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이 소리를 듣고 고양이에게 먹일 간식을 서둘러 준비하게 된다고 한다.
■ 고양이의 갸르릉거리는 소리는 목구멍의 근육이 성대를 진동시키고 숨을 들이쉬고 내 쉬는 공기가 진동하는 근육에 부딪쳐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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