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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염은 감각기관으로서 일반 털보다 더 깊이 박혀 있고 더 굵으며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 수염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고양이 수염은 코 주변에만 있는 게 아니고 눈, 귀, 턱, 앞다리 위에도 있다.
주로 몸의 앞쪽에 있으며 사냥할 때 먹이의 움직임을 따라 빠르게 행동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2
고양이의 코 옆에 난 수염의 개수는 고양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24개로 좌우 12개씩 있으며 한쪽에 3행 4열로 수염이 있다.
항상 짝수이며 좌우의 수염이 완전히 대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3
고양이 수염은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여 거리를 측정하거나 사냥감을 쫓을 때 유용하며 기류의 변화를 감지하여 다가오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4
고양이 수염의 길이는 고양이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한다.
고양이가 더 뚱뚱하거나 털이 더 많을수록 수염의 길이도 길어진다고 한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가장 긴 고양이 수염의 길이는 메인쿤으로써 19.05cm라고 한다.
5
고양이 수염은 자연적으로 빠지고 다시 나기를 반복하며 사람이 일부러 다듬으면 안 되며 뽑으면 매우 아프다고 한다.
고양이 수염은 자연적인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한다.
지금 까지 고양이 수염에 대해서 중요한 것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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