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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의 바퀴벌레 사냥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길동이와 길순이는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신기한듯 발로 툭툭 건드리고 가지고 놀다가 싫증나면 바퀴벌레가 방 여기저기를 기어다녀도 내버려두는데
길남이는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20분 정도 거칠게 가지고 놀다가 먹어버리는것을 봤던터라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메라 후레쉬를 터뜨린 2장은 색감이 좀 틀리다.
처음에는 바퀴벌레 잡아 먹는거 보고 끔찍하게 생각했는데 몇번 보다 보니 그러려니 한다.
길남이가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바퀴벌레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바퀴벌레 1마리가 나타난건 거의 1년 만이다.
길동이와 길순이만 있을때는 사실 바퀴벌레가 바글바글 했었다.
바퀴벌레가 많은 집에는 길남이같은 고양이를 길러보는것도 바퀴벌레 퇴치에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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