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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권이 교체되니까 화합이니 협치니 말장난을 심하게 하고 있다.
얼핏 들으면 참 좋은 말처럼 들리지만 국민을 기만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조롱하는 말이다.
공산당 사회주의 독재 국가를 만들겠다는 사람들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화합을 하고 협치를 하겠다는 말인가?
중국처럼 국공합작을 하자는 말인가?
국공합작의 결과는 국공 내전으로 이어지고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의 장제스는 대만으로 도망가고 중국은 공산화되었다.
중국이 공산화되자 마오쩌뚱은 공산혁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4500만 명의 중국인을 무차별 학살하였다.
히틀러는 동족을 무차별 학살한 마오쩌뚱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국민은 20대 대선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약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였다.
국민은 공산당 사회주의 독재국가를 추구하는 자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정치인이 저질이라서 정치가 저질이 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수준이 저질이라서 정치가 저질이라는 것이다.
국민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이라는 말이다.
협치니 화합이니 하면서 국민의 선택을 조롱하지 말고 각자의 정치적인 신념에 따라 부정부패하지 않으면서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정치를 하면 국민들은 화합하게 된다.
정치인들에게 각성하라고 외칠게 아니라 국민들 스스로 대오각성하고 반성해야 한다.
정치는 국민의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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