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019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2022. 7.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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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2019년 11월 2일 북한에서 탈북한 2명의 어민들이 귀순하기 위하여 탈북했다고 했으나 2019년 11월 7일 탈북 어민 2 사람을 포승줄로 묶고 눈을 가려서 경찰특공대가 판문점으로 끌고 가 북한 인민군에게 넘긴 문재인정권의 만행이었다.

 

북한과 문재인 정부의 주장

 

북한과 문재인정부는 어민 3명이 같은 배에 탔던 어민 16명을 죽이고 그중 2명이 남한으로 탈북하였으나 한국 해군에게  체포돼서 북한으로 돌려보냈다고 주장한다.

 

어민이 타고 탈북했던 어선

이 배는 문재인정부의 통일부가 발표한 어선이다.

이 작은 배에 탈북민 2명을 포함해서 19명이 승선하는 게 가능한가?

이 작은 어선에서 3명이  2명씩 갑판으로 불러내서 16명을 죽였다는 게 말이 되나?

저 작은 배에 갑판과 휴식공간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도 말도 안 되며 왜 배의 구조를 파악하기 힘든 사진만 공개했을까?

 

탈북 어민의 혐의는 신빙성이 있나?

 

16명을 죽였다는 살인 혐의도 북한의 통지를 받은 문재인정권의 일방적인 발표이며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다.

배안에 혈흔이 있었다는 발표만 했을 뿐 사진도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

 

북송은 불법 아닌가?

 

탈북자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 절차도 없고 재판도 없이  일방적으로 북송한 것은 헌법 위반이자 불법이라는 것이다.   

 

국제법은 왜 안 지켜?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은 한국의 영토이며 북한인도 한국인으로 명시되어 있다. 

자국민의 해외 추방을 금지한 세계 인권선언을 위반하고 탈북자에 대한 처형을 일삼는 북한으로 강제 북송한 것은 고문방지 협약도 위반했다.

 

문재인 정권의 반 인권적인 행태

 

북한으로 돌아가면 처형당할 것이 뻔한 탈북자를 포승줄로 묶어서 눈을 가리고 경찰특공대가 북한군에게 인계한 것은 명백한 반 인권적인 만행이다.

탈북자들은 북송당한 지 2달 만에 처형당했다고 알려졌다.

 

왜 이랬을까?

 

김정은에게 잘 보이려고 굽신거리면서 비굴하게 굴던 문재인이 2019년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에 김정은을 참석시키기 위하여 탈북 어민 2명을 제물로 바쳤다고 국제사회는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였다.

탈북 어민 2명을 제물로 바쳤지만 김정은은 참석하지 않았다.

 

외국에서는 탈북자들을 어떻게 했나?

 

영국이나 캐나다 등의 법원에서는 난민 신청한 탈북자들을 모두 한국으로 추방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북한인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국민인 탈북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한국으로 추방한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도 이러는데 문재인은 탈북민을 처형이 뻔한 북한으로 추방하여 처형당하게 했다.   

 

탈북 어민의 강제 북송을 비난하는 전 세계의 인권 단체

 

. 휴먼 라이츠 워치

. 국제 앰네스티 

. 유엔 인권 최고 대표사무소

. 대한변호사협회

. 수전 숄티 북한 자유연합 대표

. 일본의 아라키 가즈히로(荒木和博) 특정 실종자 문제 조사회 대표

등등

 

끝으로

 

문재인은 탈북민을 죽인 살인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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