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가 시끌벅적하다.정몽규 축구협회장 물러나라고 아우성이고 홍명보 감독 물러 나라고 난리법석이다.나의 생각으로는 축구협회의 소란이 파벌싸움이라는 생각이다.이제 국가적인 차원의 스포츠 지원은 그만둘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아마추어 개념으로 각자의 능력에 맞게 운동하고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축구를 생각하면 생각나는게 있다. 나도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어린 시절 축구를 매우 많이 좋아했다.축구공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어서 축구공을 가진 아이들은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축구를 좋아했지만 축구공이 없어서 볏짚으로 축구공처럼 만들어서 축구를 하기도 했다.집 앞에 있는 추수가 끝난 논이나 마당에서 하루종일 공차기를 했었다.그때가 이회택 선수가 아시안컵이나 킹스컵 같은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