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양이 치약 2

고양이 치약 바르기

처음 고양이들에게 치약을 바를 때는 고양이 이빨이 무서웠다. 칫솔로 양치질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거 같고 치약을 발라야 하는데 고양이가 날카로운 이빨로 물거나 발톱으로 할퀴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런데 해보니까 한 번도 물리지 않았고 물려고도 할퀼려고도 하지 않았다. 지금은 일주일에 2번은 발라주고 3번은 뿌려준다. 발라주는 건 3 녀석 모두 전혀 문제가 없는데 뿌려주는 건 길남이가 거부감이 좀 있다. 그래도 요령껏 뿌려주고 있다. 사용 중인 치약 트로피클린 클린 티스 젤 : 일주일에 하루에 한번씩 2번 발라준다. Q10 솔루션 : 일주일에 하루에 한번 3번 뿌려준다. 바르는 요령 있던 자리에서 바르거나 뿌리면 반항(?)한다. 바르거나 뿌리기 전에 고양이를 의자나 특정 장소에 앉혀야 한다..

동물 2020.11.25

길남매가 사용하는 고양이 치약

처음에는 옥시그린 펫젤만 1주일에 7일동안 매일 이빨에 발라주었는데 치석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거 같아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CLEAN TEETH GEL을 1주일에 2번 이빨에 발라주고 옥시그린의 펫젤은 1주일에 3번 이빨에 발라준다. 클린티스겔과 옥시그린 펫젤을 번갈아 가면서 1주일에 5번 이빨에 직접 발라주고 있다. 1주일 내내 발라주는것도 길남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거 같아서 두가지 합해서 1주일에 5일만 발라주고 있는데 치석이 많이 없어지고 이빨이 깨끗해졌다. 3녀석이나 되는지라 치약 발라주는 일도 하루의 중요한 일과중의 하나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동물 2020.04.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