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달리기와 점프

쉽게 표현하자면 사람이 고양이와 달리기 시합을 한다면 절대로 이길 수가 없고 높이뛰기 시합에서도 고양이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사람과 고양이의 비교로 고양이가 얼마나 빨리 달리고 얼마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mrtidd/

달리기

 

잘 훈련되고 건강하고 빠른 사람이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속도는 시간당 43km 정도이며 평범한 운동선수는 시간당 35km 정도를 달릴 수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은 16km에서 24km 정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집고양이는 시간당 48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사람과 고양이의 다리 길이나 몸집을 비교해보면 고양이가 얼마나 빠른지 놀라울 뿐이다.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jurvetson/

높이뛰기

 

한국의 농구 선수들은 평균 60cm , 배구 선수들은 평균 70cm의 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NBA 평균 기록은 84cm이고 NFL평균 기록은 1m 정도라고 한다.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김학봉 선수는 110cm,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사재혁 선수는 1m,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며 무제한급의 체중인 장미란 선수도 60cm 이상을 가볍게 점프한다고 한다.

 

평범한 집고양이는 평균 1.5m 이상을 그 자리에서 점프할 수 있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의하면 미국의 WAFFLE THE WARRIO라는 고양이는 213cm를 점프하여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고양이다.

자그마한 다리의 점프력이 놀라울 지경이다.

출처 :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