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3일부터 2021년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도(日本 東京都)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하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욱일기 사용에 대하여 전 세계 다른 나라는 말이 없으나 한국만 말이 참 많다.
한국은 욱일기 사용은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IOC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중국에서는 별로 시비 걸고 있지 않다고 하며 그 이유는 시진핑이 일본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일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일본에 대한 태도는 욱일기에 대한 시비가 매우 정치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문재인 정권의 한국에서는 왜 유독 뗑깡이 심할까?
김정은 눈치 보느라고 그런가?
욱일기의 역사
일본 열도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고 동쪽은 태양이 떠오르는 곳이다.
태양 문양은 일본인들이 607년경부터 사용해 왔으며 1603년 에도시대부터 일본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일본인들에게 일본 열도는 태양이 떠오르는 근본의 땅이며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와 욱일기의 가운데는 붉은색의 태양이 그려져 있고 욱일기에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광선을 상징하는 16개의 빨간색 선이 그려져 있다.
일장기나 욱일기나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만들어지고 사용된 무늬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백 년 넘게 사용된 일본인들의 정신이 깃든 문양이고 깃발이라는 것이다.
욱일기는 일본의 거의 모든 곳에 사용되고 있다.
옷, 맥주캔, 신문,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 등등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욱일기는 일본인들의 정신이 되고 있다.
욱일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
"욱일기의 디자인은 일장기와 같으며 태양을 본뜬 것으로 어부들이 풍어를 기원한다거나 출산이나 명절 등의 계절 축제를 위한 축제 깃발 등으로 일본 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특정 정치적·차별적 주장 등의 지적은 해당하지 않는다.
일본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를 향해 욱일기 게시가 정치적 선전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누차의 기회로 설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설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자위대 깃발의 종류
일본인도 모르는 사실
한국인과 중국인만 알고 있는 욱일승천기라는 것이 있다.
일본인들은 욱일승천은 알아도 욱일승천기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한다.
끝으로
일본이 한반도나 중국에서는 욱일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며 대부분 일장기를 게양했다고 한다.
2000년대가 시작된 이후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욱일기가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욱일기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고 한다.
일장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욱일기만 물고 늘어지는 의도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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