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

이재명을 싫어하지만 괜찮은 것도 있다

2021. 7.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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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주장하는 정치적인 내용들은 실현 가능성도 없는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내용들이 많지만 가끔가다가 좋은 정책도 나온다. 

동물에 관한 정책이라던가 북한을 빠라 대지 않아서 좋다.

하긴 김정은 빨아대는 문재인을 지지한다니깐 그게 그거지만...

이재명은 자기가 도지사가 되고 대통령이 외면 무엇을 하겠다고 하루도 빠짐없이 씨 부리는 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홍준표 같은 경우는 눈만 뜨고 입만 벌리면 사납게 다른 사람 비판부터 하는 싸움닭 수준이다.

언제부터인가 정치인들이 미래보다는 과거에 매달려서 비방이나 해대고 미친놈들처럼 설쳐된다.

이재명의 정치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재명은 남 욕부터 하는 게 아니고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 점 하나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내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면 좋은 정치인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야.

좋은 정치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이재명이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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