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어디에서도 시행해본 적이 없는 정치 체제이다.
아마도 성경에 등장하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 아닌가 한다.
에덴동산은 구약성경의 창세기에서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훼가 만들었다는 이상향의 이름이다
공산주의라는 용어도 16세기경 개신교의 소수파인 재세례파가 초기 기독교적인 공동생활을 추구하면서 주장한 것이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는 공산주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프롤레타리아란 가진 게 없는 가난한 자들을 말한다.
가진 게 없는 가난한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독재를 거쳐야 살기 좋은 공산주의가 실현된다고 했다.
그런데 자본과 권력을 가져본 적이 없는 가난한 자들이 자본을 통제하고 지배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건가?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일반적인 독재와 다르다고 온갖 감언이설을 쏟아내지만 독재가 아니면 무엇인가?
오늘날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주의 독재국가를 보면 공산주의는 사기극이라는 생각이다.
소련의 사회주의 독재는 망해서 뿔뿔이 분해되었고 중국이나 북한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는커녕 배부른 놈들이 권력을 쥐고 독재를 휘두르면서 인권을 짓밟고 있다.
이론이나 논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 지금까지 공산주의를 시행해본 나라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일까?
공산주의는 실현될 수 없는 에덴동산 같은 허구의 세상이 아니겠는가.
사회주의는 독재가 기본 통치수단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니 뭐니 하는 말장난은 식상하다.
카를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 같은 공산주의자들은 가난한 프롤레타리아가 아니라 권력욕에 찌든 배부른 돼지 들일뿐이다.
이들은 실제로도 과체중의 돼지들이다.
결국 사회주의 독재라는 것이 권력을 쥔 같은 패거리들만의 집단을 형성해서 잘 먹고 잘살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요즘 한국에서 벌어지는 공산주의 추종자들의 행태만 보아도 짐작이 간다.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소리치고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고 나라를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것이 정치 패거리들이 자기들만의 독재를 하기 위한 달콤한 거짓말 같은 거라고 생각된다.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중국이나 북한도 사회주의가 아니라 돈 벌어서 먹고사는 건 인민들이 알아서 하고 권력은 공산주의도 아니면서 공산주의를 사칭하는 소수의 집단이 독점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이나 북한을 보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인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무슨 책임을 지고 무슨 행동을 했던가?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 캄보디아의 폴 포트, 북한의 김일성, 베트남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에서 공산주의들이 권력을 잡으면 수백만 수천만명의 동족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북한의 김정은은 지금까지도 인민들을 공공연히 학살하고 있다.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학살된 동족의 숫자만 해도 1억 명은 넘어갈 것이다.
독일의 히틀러는 동족인 독일인을 정치적인 이유로 학살하지는 않았다.
유대인들의 설레발이 심해서 그렇지 공산주의자들에 비하면 히틀러는 거의 천사 급이라고 해야 할 지경이다.
있지도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성경에나 등장하는 에덴의 동산과 같은 공산주의라는 달콤한 말장난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당하고 권력의 노리개가 되어야 할까?
배부른 돼지들인 카를 마르크스나 레닌이 저들만의 권력을 잡기 위하여 공산주의라는 허황된 달콤한 말장난으로 사회주의 독재를 꿈꾸면서 오늘날에도 사회 곳곳에서 국민을 상대로 거짓과 감언이설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 섬뜩하기만 하다.
특히 한국과 같이 정치가 불안정한 나라의 미래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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