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업적

2021. 5. 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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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발전 

1936 년 슈투트가르트에서 최초의 폭스 바겐 비틀을 조사하는 아돌프 히틀러 / 출처 DW.COM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체결된 독일의 발목을 잡고 있던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바이마르 공화국 때부터 시작된 독일의 경제공황을 타계할 목적으로 중공업과 군수산업 발전을 경제의 목표로 삼았다. 

이러한 히틀러의 경제 정책은 성공하여 독일의 군수산업과 중공업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독일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된다.

눈부신 경제 부흥으로 독일 국민들을 활기와 자신감에 넘치게 만들었고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히틀러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정도가 되었다.

오늘날 독일을 세계 최강의 군수산업과 중공업 국가로 성장하게 한 아돌프 히틀러의 대단한 업적이다. 

 

아우토반 

아우토반 기공식에서 연설하는 아돌프 히틀러 Attribution: Bundesarchiv, Bild 183-2006-0613-500 / CC-BY-SA 3.0

아우토반 (Autobahn)은 독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유럽의 고속도로 네트워크로써 독일이 세계 굴지의 자동차 대국이 되는 기반이 된다.

아우토반은 1920년대 바이마르 공화국부터 시작되었으나 독일의 정치 경제적인 문제로 제대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히틀러가 총통이 되면서 침체된 독일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우토반 건설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독일 경제를 부흥시키고 실업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국민들을 단결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동물보호법

히틀러와 브론디 / 출처 : 위키미디어

히틀러는 근현대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제정하였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현대의 다수 국가 동물보호법은 히틀러의 동물보호법을 기초로 하고 있다.

 

히틀러가 만든 동물보호법은 사냥을 금지시키고 동물의 꼬리 자르기를 금지하며 생체실험을 금지시키는 등의 근현대 최초의 동물보호법이다. 

 

히틀러는 자신의 애견인 셰퍼드 블론디(Blondi)와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자살하기 직전 블론디가 소련군에게 잡아 먹힐 것을 걱정하여 블론디에게 독극물을 투입하여 고통 없이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고 한다.

 

히틀러는 개를 좋아했지만 고양이는 싫어했다고 하며 고양이를 싫어한 이유는 충성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류 최초의 동물 보호법을 만든 사람은 고대 인도 아소카 대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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