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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는 KOSPI에 상장되어 있으며 KOSPI는 기계 WICS는 자동차 부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계양전기는 1977년 설립되고 1988년 한국증권거래소(KOSPI)에 상장되었다.
계양전기는 재무팀 직원의 245억 원 횡령 사건으로 2022년 2월 16일부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되었다.
거래가 정지된 전날의 종가는 3,585원이다.
나는 계양전기 주식을 소량 가지고 있다.
계양 주식을 장기간 가지고 있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
매수한 날부터 계속 찔끔찔끔 하락하였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계양 임원들이 주식을 매도했다고 공시가 떴다.
주가가 조금 오른 날은 계양전기 임원의 주식 매도 공시가 떴다.
몇 번 겪으니까 찝찝해서 매도하려고 생각했는데 회사가 망할 회사는 아닌 거 같기도 했고 굳이 손해 보면서까지 팔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올라서 본전 치기라도 되면 팔려고 기다리다가 거래정지가 돼버렸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장기 주주가 되어서 상장폐지가 되지 않고 거래가 재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다가 2022년 4월 18일 날 쥐똥만 한 배당금도 받았다.
일단 돈이 입금되니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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