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폭삭 망한 이유, 국민의힘당 정권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윤석열이 대통령 되자마자 한 일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느니 초대대통령이라느니 6.25 전쟁에서 나라를 구하신 분이라느니 하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소리부터 해대고 박정희가 경제 부흥을 이뤘다느니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했다느니 하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지껄여 국민을 속였다.

이승만이 누구인가?

이승만 자신의 영구집권을 위하여 군인과 경찰을 동원하여 국민을 협박하여 불법개헌을 두 번이나 자행하고 급기야 부정선거를 하다가 항의하는 국민을 186명이나 총으로 쏘아 죽이고 6,026명에게 부상을 입힌 희대의 살인마였다.

박정희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군대를 이용하여 야밤에 정부기관과 청와대를 습격하여 정권을 탈취한 반란범으로 18년간 군사독재를 하다가 부하에게 처형당하였다.

박정희의 정체성은 공산주의 조직인 남로당 군사총책이었는데도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박정희를 우상화하는 해서는 안 되는 짓거리를 했었다.

이러고도 윤석열이 망하지 않으면 이상한 현상이 아니겠는가?

 

출처 : pixabay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윤석열을 지지했었다.

왜냐면 난 공산주의는 싫었으니까...

국민의 힘이라는 엽기적인 정당이 시간이 조금 흐르면 정신을 차릴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더불어민주당 세력들이 정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상황에서 윤석열의 언행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정권을 탈취당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은 공산주의 말고는 지구상에 없지 않은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보수를 사칭하는 국민의 힘당을 지지하는 인적 인프라는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반면에 평등을 외치면서 진보를 사칭하는 좌파들을 지지하는 인적 인프라는 여기저기 늘렸다.

이대로 간다면 조만간에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힘당이 제대로 되려면 박정희를 추종하는 친박 세력과 반대세력은 결별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지금 국힘당에는 기회주의자들만 득시글 거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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