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 어릴적 사진 2010년 8월 19일 촬영 나와 만난지 4일째 되던날이다. 2010년 9월 3일 촬영 나와 만난지 19일째 되던날이다. 길동이는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진천 5일장에서 만났다. 이 녀석을 진천 장날 장터에서 아주머니가 비닐봉지에 담아주었다. 차에 실고 집에 오던 중에 차에다 오줌을 쌋다. 어린 녀석이 많이도 무서웠던거 같다. 조막만한 녀석이 얼마나 무서워 했을까 생각하니 짠하다. 조막만하던 녀석이 많이도 자랐다. 동물 2020.04.11
고양이를 찾습니다 2018년 4월 28일에 길 가다 고양이 찾는 글을 보고 찍어둔 사진이다. 수술 직후에 잃어버린거 같다. 고양이 주인인 집사가 굉징히 무심한거 같다. 어떻게 했길레 수술 직후에 고양이를 잃어버리냐. 저 고양이는 저렇게 헤메다가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여서 안타깝다. 고양이 유기시키는것도 나쁘지만 저런 식으로 잃어버리는것도 나쁜다는 생각이 든다. 잃어버린게 아니라 어쩌면 일부러 도망치도록 유도해서 유기시킨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사진에서 전화번호와 이름은 일부러 모자이크 처리했다 동물 2020.04.10
길순이 어릴적 사진 길순이는 2010년 10월 15일 진천 5일장에서 만났다. 길동이가 혼자서 외로울꺼 같아서 데려왔다. 다행히도 길동이와 잘 어울려 잘 지내고 10년 넘게 같이 잘 지내고 있다. 지금 생각하니 고양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 때 여서 고양이의 표정이나 행동에 대해서 너무나 무심했던거 같다. 많이 미안타. * 2011년 1월 19일 촬영 동물 2020.04.08
눈 내리는 진재공원 올 겨울에는 눈 다운 눈 한번도 안 내리더니 겨울 끝자락에 눈이 제법 내렸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인지 쌓인 눈도 금방 녹아버렸다. 비가 안오면 눈이라도 많이 내려야 다가오는 봄에는 새싹도 잘자라고 꽃이 활짝 필수 있지 않을까? * 2020년 2월 17일 밤 촬영 일상다반사 2020.04.08
테레비 시청하는 길동이 길동이가 TV를 시청하고 있다. 새 같이 작으면서 움직임이 빠른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아 보인다. 사람이나 큰 동물들에게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화면을 발바닥으로 건드려 보고 화면 뒤에도 들여다본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궁금한가 보다. 동물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