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G7 사진까지 조작하는 문재인 청와대

2021. 6.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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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촬영한 기념사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부분을 삭제하고 홍보했다면서 여기저기서 욕을 바가지로 퍼마시고 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부분을 삭제한 이유가 문재인이 사진의 중앙에 위치시키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처음 올린 사진

내가 보기에는 사진의 중앙에 오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더 큰 이유는 G7이 한국의 문재인만 초청했다는 식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속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욕먹고 다시 올린 사진

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의 발표에서도 그 의도는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박수석은 조작된 G7 사진을 SNS에 올리고는 MBC 방송에 나가서 한국이 G7에 초청된 유일한 국가로써 한국은 G8 국가가 되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번 G7 정상회담에 초청된 국가는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초청을 받았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의 코로나 사태로 참석하지 못하고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국만 참석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사진까지 조작하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한국이 유일한 초청국가로써 G8의 국가가 되었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해댄 것이다.

 

청와대 소통수석 박수현의 SNS에 올린 사진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거짓말과 조작을 일삼는 정권은 난생 첨 본다.

더 가관인 것은 담당자의 실수라면서 일본도 사진을 조작했다고 물타기를 한다는 것이다.

걸핏하면 반일 하면서 일본은 왜 따라 했냐?

그런데 일본은 우측에 위치한 바이든과 문재인을 포함한 4명의 대통령을 잘랐지만 문재인의 청와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 대통령 1명만 삭제해서 인종차별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거 보면 미국에서 흑인들이 중국인과 한국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이유를 알만도 하다.

문재인과 청와대는 정신 차리기는 글러먹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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