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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양이와 여자 고양이의 차이

고양이를 기르고 싶을 때 남자 고양이를 기를까 여자 고양이를 기를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남자 고양이 여자 고양이 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동물을 기르고 싶었을 뿐이었다. 고양이와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남자 고양이와 여자 고양이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 길동이와 길순이는 여자 고양이였고 길남이와 빼빼로는 남자 고양이다.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관찰하면서 보고 느낀 점이다. 남자 고양이 1. 대범하게 행동한다. 같이 생활하는 다른 고양이의 사소한 행동이나 표현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거 같다. 길남이가 길동이를 슬쩍슬쩍 건드리면 길동이가 짜증스럽게 반응해도 별로 신경을 안 쓴다. 길남이는 같은 남자 고양이인 빼빼로에게도 슬쩍슬쩍 건드린다. 길남이가 슬쩍슬쩍 건드리는 행동은 내가 보기에는 친해지고 ..

동물 2021.12.31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뭐가 다를까?

코로나(Corona)도 인플루엔자(influenza)와 같은 독감의 일종 아닌가? 인플루엔자( influenza) 코로나(Corona) 증상 비슷하다 최초 발생한 곳 중국 중국 최초 발생한 때 2400년 전에 히포크라테스가 인플루엔자 증상 설명 2019년 12월 전세계 사망자 지금까지 수천만명 지금까지 500만명 정도 감염경로 비슷하다 이럴진대 정치권력 주도로 백신 패스니 거리두기니 하면서 호들갑 떤다고 예방이 되나? 정치 방역은 이제 그만하고 국민들이 스스로의 방역을 책임지는 홍보나 제대로 하는 게 맞을듯하다.

雜說 2021.12.27

귀천 - 천상병

시인 천상병이 남긴 시(詩) 귀천이 떠오르는 저녁 시간이다. 1980년대 말쯤에 을지로 입구에 있던 직장에 다니던 시절 직장 동료와 퇴근길에 소주 한잔 걸치면서 배회하던 인사동 골목에서 천상병 시인의 부인 문순옥 여사께서 운영하시던 인사동 뒷골목 찻집에 가본 적이 있다. 찻집에서 일하시던 평범한 이웃집 아지매 같았던 문순옥 여사님의 모습도 떠오른다. 그때 가 본 기억 속의 전통 찻집 귀천은 아주 조그만 허름한 찻집으로 기억되는데 지금도 있다는 귀천은 그때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귀 천 (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

일상다반사 2021.12.24

길고양이 집안에 쇠구슬이 있다

12월 10일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두 놈이 길고양이 사료터에서 얼쩡거리다가 내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이상해서 지켜보았는데 돌멩이로 감자를 맞히려고 조준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왜 그러냐면서 고함을 지르고 또 그러면 경찰에 신고한다 했더니 냅다 도망가면서 자기는 아무 짓도 안 했다면서 신고할 테면 해보라면서 도망갔던 일이 있었는데... 어제저녁에도 그 고등학생이랑 또래 같은 놈이 얼쩡거리다가 갔는데... 감자가 그놈을 보더니 감자가 움찔하더니 가만히 웅크리고 있었다. 오늘 가보니 고양이 집안에 지름 1CM가량 되는 꽤 큰 쇠구슬이 두 개나 떨어져 있었다. 그전부터 작은 돌멩이들이 떨어져 있는 것은 여러 번 보았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감자도 새끼 고양이들도 나타나지 않는다. 내가 수시로 사료터를 감시하지만 열..

동물 2021.12.22

박테리아(Bacteria) vs 바이러스(Virus)

박테리아 생물(生物)에 속하는 세균(細菌)이다. 숙주 없이 번식과 성장이 가능하며 세포분열로 번식한다. 현미경을 발명한 네덜란드의 안톤 판 레이우엔훅(레벤후크)이 1676년에 처음으로 관찰했다고 알려져 있다. 항생제의 사용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 박테리아들이 생겨났는데 이렇게 생겨난 박테리아를 슈퍼 박테리아라고 부른다. 박테리아는 둥근 모양의 구균, 긴 막대 모양의 간균, 나선형의 나선균으로 분류된다.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은 탄저, 콜레라, 충치, 흑사병, 결핵, 위궤양 등이 있다.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들고 있으며 유산균, 효모 같은 좋은 박테리아도 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생명체의 세포에서만 번식과 성장을 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생물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닌 중..

일상다반사 2021.12.17

난 고양이 목욕 한 번도 시켜본 적 없다

12년째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한 번도 목욕을 시켜 본 적이 없다. 시켜본 적이 없다는 것보다 한 번도 목욕을 시키지 못했다고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목욕 안 시켜서 불편한 것도 없다. 길동이 처음 데려왔을 때 목욕시키려고 욕실에서 길동이 몸에 물을 묻히니까 지랄발광을 해서 못하고부터는 목욕 시도조차 안 한다. 다음에 길순이 데려왔을 때도 목욕을 시켜 보려다 길동이 보다 더 심한 지랄발광을 하길래 포기하고 그 이후로는 목욕 같은 거 생각도 안 했다. 내가 길동이 목욕을 시키려고 했던 건 남들이 목욕을 시킨다길레 하려고 했던 것뿐이다. 어떤 사람들들은 고양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느니 털이 많이 빠진다느니 해서 목욕을 시도했던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목욕 안 시킨 게 고양이에게도 스트..

동물 2021.12.12

국민의힘, 국힘당에 국민이 없다

1. 한자리(대표, 공천위원장, 비대위원장 등) 차지하면 마치 무슨 황제가 된 것처럼 위세를 떨친다. 그것도 권력이라고 한자리 차지하면 당원도 없고 국민도 없고 기세 등등함만 보인다. 2. 국민의 손에 쫓겨난 이승만과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구세주라고 주장한다. 국민은 안 보이나? 대한민국의 구세주가 국민들에게 쫓겨나나? 3.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을 독립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독립해야 건국하는 거 아닌가? 여기서도 국민은 없다. 4. 군사 반란으로 정권을 탈취하여 군사독재로 18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국민의 저항으로 자중지란이 일어나서 사살당한 박정희가 자유민주주의자였다고 우긴다. 어이가 없을 뿐이다. 5. 이승만과 박정희를 지지하지 않으면 빨갱이라고 비난한다. 이승만..

일상다반사 2021.12.10

길동이는 집사인 내가 안 보이면 안절부절한다

1년 전쯤부터 나만 안 보이면 현관문 앞에서 아주 큰소리로 부르고 있다. 울고 있는 건지 부르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부르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나갔다 온다고 말하고 나가면 현관문 앞에서 부르지 않는다. 마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옥상에 올라갔다가도 잠시라도 내가 안 보이면 동네방네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부르짖는다. 길거리 산책은 안 해 봤지만 옥상에 가면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한 번은 길거리에 나가 봤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푸들 강아지가 나타나서 미친 듯이 짓어대는 바람에 혼비백산하여 집으로 뛰어 들어오고부터는 길거리 쪽으로는 가지 않으려고 한다. 왜 그런지는 알 길이 없지만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문을 열어 놔도 나가지도 않는다. 길동이는 집사인 나와 조그마한..

동물 2021.12.08

빼빼로 집고양이로 살아가기

빼빼로가 집에 온 지 3주가 지났다. 틈만 나면 싱크대 밑으로 숨는 건 여전하지만 이제 많이 적응한 거 같은데 하루 종일 잠만 잔다. 이 녀석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늙어가는 건가?. 길거리에서도 작년까지는 그렇지 않더니 2021년 들어와서는 잠을 자는 모습을 많이 봤었다. 늙어가면 잠이 많아진다던데...ㅠㅠ 빼빼로 모습을 스마트폰 동양상으로 찍어 보았다.

동물 2021.12.07

고양이는 우아하고 조용할 것이라는 것은 착각이다

세 녀석의 고양이가 나와 살았고 살고 있지만 길동이에 대해서만 쓰려고 한다. 길순이는 유방암으로 죽었고 길남이는 장애 고양이라서 일반적인 이야기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길동이에 대해서만 쓸려고 한다. 사람들은 고양이는 새침하거나 우아하거나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틀린 소문이고 유언비어에 불과하다. 고양이는 새침하지도 않고 우아하지도 않고 조용하지도 않다. 그냥 그렇게 생겨서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아마도 고양이가 생각하는 고양이는 절대로 사람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나와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 이 세상 모든 고양이의 표준은 아니겠지만 별로 다르지도 않을듯하다. 이름이 왜 길동이냐면 길고양이라서 길동이가 아니고 길동이를 처음 집에 데려 왔을 때 조그만 녀석이 날래고 재..

동물 2021.12.03

집고양이 : 길동이가 이상해졌다 ㅎㅎ

길동이는 입맛이 까다롭고 많이 먹지도 않는다. 간식도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먹는다. 어떨 땐 그것도 남긴다. 매일 먹던 사료만 먹고 매일 먹던 간식만 먹어서 마트에 가면 고양이들이 맛있어할 것 같은 간식을 사 와서 주면 냄새만 맡아보고 안 먹는 일이 많다. 그럴 때는 길남이만 포식을 하거나 길남이도 먹지 않으면 길고양이들에게 준다. 길고양이들은 아주 잘 먹는다. 길동이 입맛이 까다로운 덕택에 길고양이들만 맛있게 먹는 일이 가끔 생긴다. 그랬던 길동이가 요즘 조금 이상해졌다. 빼빼로가 와서 1주일 정도 경계를 하더니 요즘에는 캔도 잘 먹고 사료도 잘 먹고 예전보다 더 활발해졌다. 빼빼로가 옆에 오면 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고 빼빼로의 몸 여기저기 코를 대고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맡아본다. 두 녀석 모두 중..

동물 2021.11.29

길고양이 치즈(빼빼로) 3

빼빼로가 집에 온 지 2주가 넘었다. 2주 동안 빼빼로를 지켜보니 1. 문을 열어두면 바깥을 기웃거리면서 호기심은 가지지만 나가지는 않는다 2. 길동이와 길남이가 슬슬 장난을 걸고 빼빼로도 장난을 받아준다. 3. 빼빼로가 처음 왔을 때 길동이 길남이가 조금 거칠게 대해도 별 반응하지 않는 매우 순한 성격이다. 4. 털 빗질을 몇 번 했는데 처음에는 거부감이 심해서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은 빗질을 조금씩 한다. 5. 귀를 닦아 보려고 하니 거부감이 굉장하다. 귓속에 시커면 이물질이 가득하다. 길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양이들은 귀진드기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빼빼로의 귀를 보니 전에 키우던 사람이 귀 관리를 전혀 안 해준 거 같다. 6. 이빨에 치약을 발라주는 건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이제 별 거부감 없이..

동물 2021.11.26

길고양이 감자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감자가 오늘 하루 종일 고양이 집 앞에 있어서 왜 저러지 하면서 지켜보았는데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가까이 가면 새끼 고양이들이 달아날 거 같아서 저녁때 가서 보니까 2마리가 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가까이 갈 수가 없으니 찍을 수가 없다. 이제 제법 날렵해져서 그런지 다가가면 재빠르게 도망가버린다. 2마리를 데리고 떠났다가 그 2마리와 다시 돌아왔다. 근처에서 몇 번 보긴 했는데 며칠 동안 비도 내리고 눈도 내리면서 날씨가 추워져서 돌아왔는지 라쿤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돌아왔는지는 모르지만 돌아오니 반갑다. 새끼들이 경계심이 더 강해진 거 같다. 떠날 즈음에는 나의 근처에도 오고 그랬는데 오늘 보니 근처에 오지 않고 내가 움직이면 지켜보다가 도망가버린다.

동물 2021.11.24

혼자 남겨진 길고양이 감자

치즈(빼빼로)가 살던 곳에 감자가 새끼 4마리를 낳고 나서부터 치즈의 행동에 변화가 생기더니 치즈가 감자에게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치즈가 머물던 곳에 새끼가 살기 시작하자 치즈가 새끼를 피하기 시작했고 감자를 보기만 하면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라쿤(너구리인지 잘 모르겠음)이 보였던 그날부터 치즈가 사료터에 나타나지 않았고 사료를 먹으러 오지도 않았다. 치즈가 사료터를 떠나버린 것이 라쿤 때문인지 새끼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료터를 떠나버린 것은 확실해 보였다. 치즈(빼빼로)는 지금은 나와 같이 살고 있다. 지금은 최근 며칠 동안 라쿤도 나타나지 않는 거 같다. 감자가 새끼를 낳기 2~3주 전에 콧등이 까만 투구도 공원 어딘가에 새끼를 낳았던 거 같다. 감자가 새끼를 낳고 1달쯤 될 무렵..

동물 2021.11.22

길고양이 치즈 2

길고양이 치즈가 무사히 적응하고 있다. 집에 들어와서 1주일까지는 길동이와 길남이가 약간의 하악질을 했지만 지금은 서로 냄새를 맡아보기도 한다. 특히 길동이는 치즈와 코를 맞대고 인사하는 것처럼 냄새를 맡아보기도 한다. 길동이와 치즈가 코를 맞대고 냄새를 교환하는 모습은 감격적이기도 하다. 이렇게 까지 빨리 적응하는 건 치즈의 순한 성격과 길동이 길남이 치즈 모두 중성화된 녀석들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아직은 어색한 모습이 보이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낯설어 하지만 하루하루 적응해가는 모습이 좋다. 치즈의 이름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집에 와서 '빼빼로'로 부르기로 했다. 길거리 생활의 고단함을 빨리 잊어라는 의미로 이름부터 바꿨다. 2년 4개월 동안 길거리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

동물 2021.11.20

대한제국, 大韓帝國, Korean Empire

조선 국왕 고종은 1897년 10월 27일 대한제국의 수립을 선포하여 고종이 초대 황제 자리에 올랐으며 1910년 8월 29일 순종 황제를 마지막으로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에 합병되면서 멸망하였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조선의 국왕인 고종이 대한제국의 수립을 선포함으로써 1897년 10월 27일 사라졌다. 흔히 알고 있는 조선이 일본에게 합병되었다는 것은 틀린 것이며 조선은 조선의 국왕인 고종에 의해서 사라진 것이다. 한반도 역사의 아주 중요한 전환점인 대한제국에 대해서 많이 알고 한반도를 망해먹은 조상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자손에게는 부강한 나라를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라를 지키지 못한 조상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하여 반일 운동을 일삼는 것은 파렴치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일상다반사 2021.11.20

길고양이 치즈 냥줍

2년 3개월 동안 집 앞에서 나만 기다리던 길고양이 치즈가 11월 4일부터 보이지 않았다. 치즈와 같이 지내던 감자가 치즈가 사용하던 장소에서 새끼를 낳은 후부터 치즈가 감자에게 하악질까지 하다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치즈를 만난 초기에 하루정도 만나지 못할 때도 있어서 어딜 갔다고 생각했는데 11월 9일까지도 나타나지 않았다. 11월 10일 날 동네를 둘러보는 중에 근처에서 치즈를 발견하고 불렀더니 엄청나게 큰소리로 울어대면서 따라오는데 앞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2021년 6월 경에도 앞다리를 절뚝거리길래 가지고 있던 고양이용 항생제인 액티클라브를 먹여서 나은 적이 있었다. 며칠 동안 밤낮 비는 내리고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리까지 절뚝거리니까 더 애처로워 보였다. 사료터까지 데리고 와서 액티클라브를 ..

동물 2021.11.12

운영 중이신 사이트 중 하나 이상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경고 상태가 되었습니다.

요즘 애드센스에 로그인하면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이라는 알림이 자주 날아온다. 벌써 여러 번 이런 알림이 날아왔다. 나는 애드센스가 제공하는 자동 광고를 하고 있으며 광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관리하며 외부 컴포넌트나 앱을 사용하지 않으며 글만 쓰고 사진만 올린다. 내가 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뭘 어쩌라는 거지? 혹시 티스토리 광고와 애드센스 광고의 영역 싸움인가? 아니면 티스토리 광고가 애드센스 광고를 방해하고 있는 건가? 애드센스에서 저런 알림이 보이면 밑에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저기에서 "광고 경험 보고서"를 클릭하면 '광고 환경 보고서'가 보이며 모바일을 클릭하면 모바일 관련 광고 환경 보고서가 보인다. 애드센스가 알아..

일상다반사 2021.11.03

평화 통일을 한다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 그만 쳐라

정권이 바뀌면 빼놓지 않고 떠벌리는 소리가 평화통일이다. 세계 역사에서 평화통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평화통일을 했다던 독일도 실상은 동독이 붕괴돼서 서독에 흡수 통일되었으며 동독 붕괴 직전에는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하였다. 예멘의 통일도 전쟁으로 통일을 했으며 베트남도 전쟁으로 통일이 되었다. 북한이 어떤 나라인가? 6.25 남침으로 400만 명에 가까운 인명을 살상한 전쟁범죄 집단이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공개 처형을 밥먹듯이 일삼고 도발을 일삼으면서 남한 국민을 죽이는 그런 흉측한 북한과 평화통일을 한다고? 국민을 상대로 평화통일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통일부는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말과 조작을 일삼은 조직이다. 통일부는 흔적조차도 지워 버려야 할 국민의 정신을 좀먹는 ..

雜說 2021.10.30

히틀러는 진짜 나쁜 사람일까?

전쟁을 일으켰으니까 나쁜 사람인 건 맞는 거 같은데.. 그런데 말이야 마오쩌뚱이나 스탈린의 동족 학살에 대해서는 왜들 입 꾸욱 다물고 있을까? 히틀러는 동족은 끔찍하게 살해하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았다. 동족을 수천만 명 학살한 마오쩌뚱이나 스탈린이 더 나쁜가? 히틀러는 동족은 무자비하게 학살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아는가? 그런데 더 의문이 가는 것은 히틀러는 과연 홀로코스트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유대 민족이 독일 민족에게 저지른 끔찍한 죄악은 왜 모른 척할까? 까놓고 히틀러가 유대인을 살해한 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몇백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마오쩌둥이나 스탈린이 학살한 수천만명의 동족에 비하면 세발에 피다. 그런데 왜 진짜 나쁜 마오쩌둥이나 스탈린과 김일성에 대한 비난은 별로 없을까? 한반도에서 조선인..

雜說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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