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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부뚜막은 옛날 부엌에 연탄이나 장작불로 밥을 하거나 반찬을 만들기 위하여 아궁이 주위에 흙과 돌을 쌓아 약간 높게 평평하게 만든 곳입니다. 반찬을 만들어 두거나 솥에서 밥을 퍼서 상에 올리는 곳입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속담은 가볍게 행동하지 않고 의젓하고 예의를 갖추어 행동하던 사람이 어느 날 약삭빠른 짓을 할 때에 사용하는 속담입니다. 그런데 왜 고양이를 빗대어서 표현했을까요? 고양이는 결코 얌전한 척하지도 않고 약삭빠른 짓을 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어린 시절 추운 겨울밤에 따뜻한 부뚜막에서 어머님이 만들어 두신 음식을 먹으면서 책을 읽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바깥에서 살았더랬죠. 배고픈 고양이가 허기를 달래려고 부뚜막에 올라가고 추위를..

동물 2021.09.22

반려동물이 죽으면 사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자기 소유의 땅이 있으면 묻어주면 된다. 남의 땅에 묻으면 폐기물 관리법 위반으로 벌금을 물게 된다. 2.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내놓으면 쓰레기 수거차가 수거해 간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지 않고 아무 곳에나 버리면 벌금을 물게 된다. 3. 동물 전용 화장장에 의뢰하여 화장하면 된다. 당연히 비용이 들며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4. 동물 병원에서 죽으면 동물병원에 위탁하여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동물병원을 믿지 못한다면 죽은 동물의 주인이 직접 화장 업자에게 연락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처리를 위탁해야 한다. 5. 등록된 동물이라면 동물 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가족처럼 지낸 ..

동물 2021.09.05

개와 고양이 어느 쪽이 머리가 좋을까?

단도직입적으로 나는 고양이가 개보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개는 똥오줌 가리는 훈련을 몇 달을 시켜야 겨우 가리는데 고양이는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집사가 원하는 곳에 가서 똥오줌을 가린다. 개는 똥오줌 가리는 훈련을 몇 달을 시켜도 상황에 따라 아무 곳에나 똥오줌을 싼다고 하며 심하면 지가 싼 똥도 먹는다. 똥오줌도 못 가리는 개는 고양이의 머리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머.. 이렇게 쓰면 개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견주들은 화를 버럭 내겠지만... 사실인데 뭐...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사실 개나 고양이는 종이 다른 동물이다. 다른 종을 비교하여 어느 쪽이 머리가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양이가 사람보다 머리가 좋다한들 고양이는 사람처럼 두발로 걸어 다니고 생활할..

동물 2021.08.31

테이퍼링 (tapering)

정부는 경제 불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이자율을 낮추거나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자금을 풀어서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한다.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으로 경제상황이 개선되면 양적 완화 정책의 출구전략으로 이자율을 올리거나 채권 매입의 규모를 줄여 나가는 등의 정책으로 양적 완화를 축소하게 되는데 이것을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는 2013년 5월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이 의회에서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다.

주식 2021.08.30

반대매매

반대매매는 미수거래와 신용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는 전혀 다른 거래이다. 미수거래에서 주식 매수 시에 주식 매수금액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증거금만 있으면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나머지 금액은 결제일까지 입금하면 되는데 결제일까지 입금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대납해주게 되는데 그 금액이 미수금이 된다. 증권사는 미수금을 매수자에게 청구하게 되며 익일(다음날) 증권시장이 개장하기 전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증권사가 시장가로 매도하여 미수금을 정산하게 되는데 이것을 미수 반대 매매라고 한다. 주식 매수 시에 결제일은 D+2일이며 월요일 매수했으면 수요일에 결제가 되며 금요일에 매수했으면 다음 주 화요일에 결제가 이루어진다. 미수 반대 매매가 이루어지면 미수금에 대한 이자와 수수료까지 정산해야 ..

주식 2021.08.27

고양이가 침을 흘린다

개는 침을 질질 잘 흘리지만 고양이는 침 흘리는 것을 잘 볼 수가 없지만 침을 흘릴 때도 있다.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길순이가 처음 침을 흘린 것을 발견하고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의 무지함으로 구내염을 발견하지 못하여 치료를 못해줘서 길순이에게 많이 미안해했었고 떠나고 없는 지금도 길순이만 생각하면 미안해진다. 길동이는 고양이 간식으로 나온 캔을 따서 접시에 담아주면 침을 많이 흘리면서 간식을 먹는다. 간식을 먹고 나면 입을 좌우로 털면서 침을 여기저기에 마구마구 뿌린다. 그러면 나는 한마디 한다. "가스나야 침 좀 뿌리지 마라.. 더러워 죽겠다"라고 한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는 이유를 알아보자. 고양이가 편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일 때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빗질할 때나 고양이 ..

동물 2021.08.25

고양이의 날

국제 고양이의 날 (International Cat Day) 전세계 매년 8월 8일 국제 동물 복지 기금(IFAW)이 2002년 부터 시작 고양이의 날 (National Cat Day) 캐나다 매년 8월 8일 고양이 구조와 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 미국 10월 29일 일본 2월 22일 러시아 3월 1일 이탈리아 2월 17일 브라질 2월 17일 폴란드 2월 17일 한국 9월 9일 고양이 작가 고경원의 제안으로 2009년 부터 시작 검은 고양이의 날 (National Black Cat Day) 영국 매년 10월 27일 검은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없에자는 목적 미국 8월 17일

동물 2021.08.21

유동성, 流動性, liquidity

유동성이란 자산의 현금화가 얼마나 잘 되느냐를 의미하는 말이다.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자산을 손실 없이 현금으로 바꾸기가 쉽다는 의미가 되고 유동성이 낮다는 것은 자산을 현금으로 바꾸기가 어렵고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은 거래량이 유동성이 기준이 된다. 주가가 높고 거래량이 많으면 유동성이 높다고 하며 주가가 낮고 거래량이 없으면 유동성이 낮다고 한다. 유동성이 가장 높은 자산은 현금 자산이고 부동산은 유동성이 낮은 자산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에서도 땅이 집보다 더 유동성이 낮다고 본다.

주식 2021.08.21

증거금률 스펙트럼 제도란?

키움 영웅문 도움말을 퍼 왔으며 키움증권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다른 증권사는 조금씩 다르다. 이 제도는 계좌 소유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주식 증거금률 스펙트럼 제도는 주식 매수 시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증거금률(40% 또는 100%)을 가격 변동성 등 개별 주식의 특성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제도이다. 개별주식을 특성에 따라 4개의 군(A군, B군, C군, D군)으로 분류하고 주식 매수 시 각 군별로 다른 증거금률을 적용한다. ■ 종목군별 증거금률 종목군 증거금률 대상 종목 A군 20% (대용금액 + 현금/재사용) 당사 선정 종목 B군 30% (대용금액 + 현금/재사용) 당사 선정 종목 C군 40% (대용금액 + 현금/재사용) A,B,D군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 D군 현금/재사용 10..

주식 2021.08.19

알로 그루밍, Allogrooming, 소셜 그루밍, Social Grooming

알로 그루밍 혹은 소셜 그루밍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상대방의 몸을 손질하거나 다듬어 주는 행동을 말한다. 알로 그루밍이나 소셜 그루밍은 사회적인 활동이며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화해의 수단이기도 하며 커플이 되기 위한 행위나 성행위의 일부라고 알려져 있다. 알로 그루밍은 스스로가 그루밍할 수 없거나 볼 수 없는 부위를 그루밍해주게 된다. 고양이가 사람의 손을 그루밍해주기도 하며 사람이 고양이의 몸을 쓰다듬는 행위도 포함한다. Groom은 마부라는 뜻이며 말을 씻고 다듬어 준다는 의미로 Grooming이라고 하며 외모를 꾸미고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가리키는 그루밍족도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특이한 것은 나와 같이 사는 길동이는 나의 손가락을 그루밍하다가 갑자기 물어버리기도 하는데 그 행동이..

동물 2021.08.14

길순이 무지개 다리 건너 먼 길 떠났다

길순이가 2021년 8월 4일 나와의 12년 추억을 남기고 먼 길을 떠났다. 2010년 10월 15일 만나서 12년을 같이 살았다. 길순이는 어릴 때부터 매우 예민하고 신중한 성격이었다. 만난 지 5일 후 베란다에서 웅크리고 있는 길순이의 모습이다. 고양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던지라 이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는데 지금 보면 겁에 질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난 지 2달 반쯤 지났는데 꽤 많이 자랐다. 길동이를 졸졸 따라다닌다. 길동이와 자매처럼 붙어서 지낸다.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긴 표정이다. 1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 옥상에 올라가기를 좋아했던 길순이가 옥상 입구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2021년 1월 10일 추운 겨울 옥상에서 유선종양 수술 후에 수술 상처가 아물고 ..

동물 2021.08.07

혼자 살면...

불편한 점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누가 찾아와서 문 두드릴 때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택배 왔다고 문 두드릴 때 - 요즘은 문 앞에 놓고 가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문 열고 배송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우체국이라고 문 두드리면서 등기 우편 받으라고 할 때 화장실에서 볼일 보거나 샤워할 때도 전화기를 손이 닿는 곳에 두지만 깜빡 잊고 전화기가 떨어져 있어서 사용할 수 없을 때 전화벨이 울리거나 한참 동안 받지 못해도 계속 울릴 때 외롭다고 느낄 때 아름다운 경치를 같이 보고 같이 기억해주는 사람 없이 나 혼자만 보고 기억해야 할 때 다른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데 나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낄 때 아파서 누워 있어도 약을 사 먹을 수 없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안 먹고 며칠 동..

일상다반사 2021.08.04

문벌구야 이제 그만 찌그러져라

네 말 믿는 국민들 이제 지옥의 문턱까지 왔다. 손톱 밑의 때만큼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이제 문벌구는 찌그러지고 국민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고 세금으로 월급 받아 처먹는 네놈들은 최소한의 기본만 해라. 가족도 못 만나게 해 놓고 싱글벙글 돌아다니는 네놈 면상에 똥 한 바가지 퍼붓고 싶다. 네놈이 미국이 왜 총기 소지가 자유인지 모르지는 않을테고... 국가가 국민을 완전하게 책임질 수 없다는 논리가 그 밑바탕이라는 것도 알테고...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총기 소지의 자유는 오늘날까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것도 알테고... 권력 잡으니까 국민이 졸로 보이냐? 네놈의 역겨운 거짓말이 국민을 지키는 게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는 것이란 말이다. 미국이 얼빠진 놈들이라서 한국보다 몇..

雜說 2021.07.31

스팸관여과다종목

스팸관여과다종목이라는 낯선 것이 눈에 띄어서 찾아보았다. 옛날 옛적에는 이런 거 없었는데 인터넷과 통신이 발전하다 보니 이런 것도 생긴 거 같다. 스팸관여과다종목은 2020년 3월 23일부터 시행된 제도로써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팸 데이터를 토대로 스팸문자가 발송된 후 주가 또는 거래량이 급변한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되어 있다. ※ 지정요건 : 최근 5일 중 마지막 날을 포함하여 ①과 ②를 충족하는 경우가 2일 이상 발생하는 경우 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영리 목적 광고성 정보의 최근 3일 평균 신고건수가 최근 5일 또는 20일 평균 신고건수 대비 3배 이상 증가 ②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당일의 주가가 상한가 - 당일의 주가가 최근 20일 중 최..

주식 2021.07.30

사람이 떠나면 허전해진다

옆집에 살던 사람이 이사를 갔다. 마음이 허전하다. 옆집에 살던 사람과 대화를 해본 적도 없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안녕하세요"가 대화의 전부였다. 떠나는 사람을 보면 내 마음은 늘 허전해진다. 그냥 아는 사람이 와서 놀다가 가도 마음이 허전해진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반가운 건 아니다. 가까이 오지 말았으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과 같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허전할 때면 늘 생각나는 기억이 하나 있다. 20살 무렵 그때는 아파서 하루 종일 방에 누워 있을 때였다. 방에 누워서 사람이 오면 반가웠고 그 사람이 가면 허전했다. 그렇게 허전하게 누워 있던 나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한 그림처럼 눈에 아른거린다.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 얼굴에 주름이 늘고 머리가 하얗게 변해가도 떠나는 사람은 나를 허전하..

일상다반사 2021.07.29

마네끼네꼬, 마네키네코, 招き猫, まねきねこ, Manekineko

마네끼네꼬(招き猫)는 일본에서 유래한 길조를 부르는 고양이 형상의 장식품으로 일본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널리 장식되어 있다. 오른쪽 앞발을 들고 있는 마네끼네꼬는 돈을 부르고 왼쪽 앞발을 들고 있는 마네끼네꼬는 손님을 부른다고 한다. 때로는 양손을 다 들고 있는 마네끼네꼬도 있는데 이런 마네끼네꼬는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해서 복이 아니라 벌을 받는다는 속설도 있다. 두 발 다 들고 있는 마네끼네꼬는 욕심이 많다고 하여 뚱뚱하게 만든다고 하며 흰색, 검은색, 갈색의 삼색 고양이가 일반적이지만 금색, 흑색도 있다. 웃거나 눈을 크게 뜨고 있거나 윙크하는 등의 다양한 표정이 있으며 색깔마다 의미가 조금씩 다르며 흰색은 복(福)을 부르고 금색이나 노란색은 금전운을 좋게 하며 검은색은 악귀를 퇴치한..

동물 2021.07.29

국민의힘당, 국힘당은 기회주의자들의 기회의 땅인가?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 윤석렬도 문재인 정권의 사람이었고 떠오르는 대권 주자 최재형 역시 문재인 정권의 사람이었다. 문재인 정권에서 고위직에 올랐으니까 문재인 정권의 사람인 것이다. 윤석렬이 자유를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치긴 했어도 윤석렬의 정치적인 신념이 무엇인지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정치적인 색깔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윤석렬의 정치적인 색깔도 분명하게 있을 텐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은 윤석렬이 국힘당에 입당하라고 재촉하고 있다. 최재형은 더욱더 아리송하다. 최재형은 국힘당에 입당하긴 했지만 정치적인 색깔이 무엇인지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다. 국민의힘당에는 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까? 국민의힘당의 강령을 보면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공동체 운운하고 있다. 시장경제 ..

雜說 2021.07.26

고양이가 사람(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까칠하고 고고한 고양이도 사람에게 애정표현은 확실하게 한다. 개는 왈왈 짖거나 꼬리를 흔들면서 주인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고양이의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다. 고양이는 꼬리를 흔들지는 않지만 꼬리로 애정을 표현한다. ◆ 고양이는 주인과 함께 있을 경우에 편안함을 느끼고 더 많이 더 자주 집안 여기저기를 탐색하고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렇게 탐색하고 돌아다니는 행동이 주인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한다. ◆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꼬리를 수직으로 세워서 끝부분이 약간 구부러진 모습은 같이 있어서 반갑고 기뻐다는 표현이라고 하며 꼬리를 흔들지는 않는다. ◆ 꼬리를 사람에게 밀착시키거나 감으려고 하거나 밀착시키려고 한다. ◆ 애정이 넘쳐 나면 발랑 드러누워 배를 드러낸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배를 드러내도 만..

동물 2021.07.25

이재명을 싫어하지만 괜찮은 것도 있다

이재명이 주장하는 정치적인 내용들은 실현 가능성도 없는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내용들이 많지만 가끔가다가 좋은 정책도 나온다. 동물에 관한 정책이라던가 북한을 빠라 대지 않아서 좋다. 하긴 김정은 빨아대는 문재인을 지지한다니깐 그게 그거지만... 이재명은 자기가 도지사가 되고 대통령이 외면 무엇을 하겠다고 하루도 빠짐없이 씨 부리는 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홍준표 같은 경우는 눈만 뜨고 입만 벌리면 사납게 다른 사람 비판부터 하는 싸움닭 수준이다. 언제부터인가 정치인들이 미래보다는 과거에 매달려서 비방이나 해대고 미친놈들처럼 설쳐된다. 이재명의 정치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재명은 남 욕부터 하는 게 아니고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 점 하나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내 마음에 ..

雜說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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