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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의 위안부 '기쁨조'

김일성이 북한 독재자로 있을 당시에 김정일이 김일성을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진 어린 여자들로 구성된 성 노리개들을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기쁨조를 집무실, 공관, 별장에 배치하고 변태적인 성생활을 했다고 하며 김정은은 김정일이 뽑은 기쁨조를 모두 갈아치우고 할아버지 김일성이나 아버지 김정일과 같이 변태적인 성을 즐긴다고 한다. 기쁨조는 성적 봉사를 위한 만족조, 피로 해소를 위한 행복 조, 춤과 노래를 부르는 유흥을 위한 가무 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기쁨조 출신이 기쁨조를 떠날 때는 비밀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한다고 하며 기쁨조에서 퇴직한 여자는 북한에서는 상류층으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탈북자나 관련자들의 증언이며 사진이나 증거는 없다고 한다...

일상다반사 2021.05.31

페미니즘(여성주의, feminism)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불평등을 몰아내고 여성의 권리 확대를 주장하는 이론이다. 현대 사회에서 참정권, 투표권, 교육의 권리, 법적 권리와 같은 모든 분야에서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획득하였으며 나아가 여성 우대를 주장하기도 한다. 낙태의 권리, 임산부 휴가와 같은 권리를 주장하며 한국에서도 낙태나 임산부 휴가와 같은 많은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게 되었다. 페미니즘에는 많은 종류의 페미니즘이 존재하며 지역이나 직업 혹은 지위나 신분 등에 따라 페미니스트들의 목표에 차이가 존재한다. 사회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남녀평등이 가능하다는 자유주의 페미니즘도 있으며 가부장제와 자본주의를 뒤집어엎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야 여성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사회주의 페미니즘도 있으며 뚱뚱한 여자는 뚱뚱한 남자보다 차별받는다고..

일상다반사 2021.05.28

머리 염색을 하면 눈이 나빠질까?

늘 궁금했는데 미용실만 가면 잊어버려서 물어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미용실 사장님에게 물어 왔다. "염색하면 눈이 나빠지나요?" 이발사 사장님 말씀은 "염색과 관계없이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에 염색을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걸요"라고 말씀하신다. 염색은 시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다. 내가 염색과 시력의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게 된 건 염색을 하고 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물어보게 된 것이다. 염색은 시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데 염색을 하고 나면 눈이 침침 해지는 건 왜 그럴까? 그래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염색약에 대한 기사도 많고 연구 논문도 참 많았다. 염색약에는 수많은 화학성분이 있는데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성분이 두피나 손을 통해 흡수되면서 몸속 ..

일상다반사 2021.05.25

고양이 영양제(뉴트리플러스젠 헤어볼, Nutri+gen Hairball)

길순이 녀석이 설사를 달고 산다. 심할 때는 사료를 한 톨이라도 먹으면 화장실로 직행하고 물을 한 모금이라도 먹으면 화장실로 직행할 정도다. 설사에 좋다는 사료는 모두 먹여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동물병원에도 갔었지만 뭐 뾰쪽한 해결책도 찾지 못했다. 그동안 그러려니 하고 지내 왔는데 유선 종양 수술하고 약을 먹는 동안에도 설사를 계속했다. 앞으로도 설사를 계속하면 좋지 않은 상황이 올 거 같아서 동물약국에 가서 고양이 전용 영양제 없냐고 물어보니 뉴트리플러스젠(Nutri+gen)이라고 씌어 있는 영양제를 주길래 받아와서 자세히 읽어 보니 헤어볼을 제거해주는 영양제라고 되어 있어서 일단 실망은 했지만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니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는 내용도 있어서 먹여서 나쁠 것 같지는 않아서 먹이기로 ..

동물 2021.05.21

미얀마의 내전은 민주화 운동일까?

미얀마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이며 인도양의 연안국이다 미얀마의 수도는 네피도이며 최대 도시는 양곤이고 인구는 약 5400만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일본의 식민지를 거쳐 독립하면서 사회주의 독재 국가로 시작하였다.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사회주의 독재국가라고 하냐면 사회주의는 특정 집단에 의한 독재가 전제되는 정치체제인데 사람들이 마치 자유 민주주의와 같은 정치의 한 종류라고 호도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표현한다. 미얀마는 1948년 독립하여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시작한 나라이며 1962년 네윈에 의한 군사쿠데타가 발생하여 사회주의 군사독재 국가가 된다. 사회주의 '군사' 독재나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

일상다반사 2021.05.21

고양이 산책이 가능할까?

방안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를 산책시키고 싶은 이유는 다양하다. 하루 종일 방에만 있어서 답답해 보인다.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창문만 쳐다보고 있어서 우울해 보인다. 햇빛을 쐬지 못하고 운동을 못해서 몸이 약해지고 뼈가 약해질 거 같다. 장난감 같은 고양이와 산책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기타 등등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 자신이 통제가 가능한 익숙한 영역에서 생활하는 영역 동물이다 낯선 곳에서는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많이 받는다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영역 사수를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운다. 고양이 자신이 다른 영역에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두려워하며 공포심을 느낀다. 나의 고양이들은 길남이는 길고양이 출신이면서 나와 함께 산지가 6년 차다. 길고양이 출신이라 그런지 처음부..

동물 2021.05.20

고양이 유선 종양(유방암) 수술 후

길순이 유선 종양 수술 후 현재 거의 아물고 고무호스가 끼워져 있던 부분만 약간 아직 덜 아물었다. 수술 당시에 접착제 같은 것이 묻어서 피부가 벗겨진 부분도 많이 아물고 털이 다시 나고 있다. 이제 유선 종양이 재발만 안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길순이 눈 앞에 보일 때마다 재발하지 말라고 마음속에서 외친다. 지난달 4월 19일 수술하고 마지막으로 병원에 간 날이 5월 6일이다. 5월 6일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일주일 먹을 약을 받아 와서 5월 7일 날 약을 평소에 먹이는 캔에 타서 먹일려니 이번에도 먹지 않는다. 병원에서 받아와서 먹이지 못한 약이 거의 대부분이다.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먹질 않으니 포기했다. 병원에 전화를 할까 생각해보았으나 ..

동물 2021.05.18

고양이 꾹꾹이, 반죽

고양이는 포근하게 느껴지는 이불이나 방석에서는 발톱을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이불이나 방석을 꾹꾹 눌러주는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꾹꾹이라고 하거나 반죽한다고 하며 잠자기 직전에 이불이나 방석, 사람의 무릎에 올라가서 꾹꾹이를 하면서 가르랑거리다가 잠이 들기도 한다.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미젖을 눌러주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커서도 꾹꾹이를 한다는 주장 새끼 고양이가 어미젖을 먹으면서 젖이 잘 나오도록 어미 젖을 꾹꾹 눌러주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커서도 꾹꾹이를 한다고 한다.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와 너무 빨리 떨어져서 꾹꾹이를 한다는 주장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와 너무 빨리 떨어져서 꾹꾹이를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와 떨어진 시기와는 관계없이 꾹..

동물 2021.05.16

고양이 꼬리 흔들기

고양이가 꼬리를 왜 흔드는지 물어봐도 시원한 대답을 안 해주니 확실하게 알 길은 없으며 꼬리를 흔들 때의 전후 상황과 행동을 관찰하면서 추론할 뿐이다. 어느 것도 100% 정확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참고만 해야 한다. 왜냐면 고양이도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꼬리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자. 꼬리를 똑바로 높이 뻗은 상태 꼬리를 똑바로 뻗은 상태로 다가오는 건 반갑다고 인사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다가오거나 고양이가 서로 만날 때도 마찬가지다. 꼬리를 떠는 상태 방울뱀이 꼬리를 흔드는 것처럼 고양이의 꼬리가 떨리는 것은 당신을 만나서 매우 반갑다는 표현이다. 꼬리를 떨면서 당신에게 비비거나 스치게 될 것이다. 꼬리를 흔드는 상태 꼬리를 좌우로 흔들거나 휘두르거..

동물 2021.05.12

고양이가 무는 이유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세 녀석의 무는 행동은 조금씩 다르다. 세 녀석의 무는 행동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 길동 길동이는 살짝살짝 물기를 잘한다. 살짝 물어도 고양이의 이빨이 날카로워서 긁힌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 길동이는 손가락을 입 근처에 가져가면 몇 번 핥다가 살짝 문다. 살짝 물기를 반복하다가 더 강하게 물때도 있다. 그러면 손가락을 빼는 게 아니라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데 작은 소리로 '아!" 라던가 '아아아' 하면 무는 행동을 중지하고 다시 핥기만 하기도 하고 몇 번 핥다가 다시 강하게 물기도 한다. 이것은 장난으로 보인다. 길동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때 배를 쓰다듬거나 다리를 만지면 문다. 만지지 말라는 의사 표현으로 가볍게 물다가 계속 만지면 무는 강도가 강해진다. 이럴 때는 만지지 말..

동물 2021.05.09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업적

경제 발전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체결된 독일의 발목을 잡고 있던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바이마르 공화국 때부터 시작된 독일의 경제공황을 타계할 목적으로 중공업과 군수산업 발전을 경제의 목표로 삼았다. 이러한 히틀러의 경제 정책은 성공하여 독일의 군수산업과 중공업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독일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된다. 눈부신 경제 부흥으로 독일 국민들을 활기와 자신감에 넘치게 만들었고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히틀러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정도가 되었다. 오늘날 독일을 세계 최강의 군수산업과 중공업 국가로 성장하게 한 아돌프 히틀러의 대단한 업적이다. 아우토반 아우토반 (Autobahn)은 독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유럽의..

일상다반사 2021.05.06

고양이 유선 종양 (유방암)

이전에 포스팅했지만 길순이 배에 혹 같은 게 생겨서 동물병원에 가서 상담하니 지방종 같다고 해서 처방약을 받아와서 먹였는데 잘 먹지를 않아서 온갖 묘수를 짜내서 10일 정도 먹이니 혹 같은 부위에서 진물 같은 게 흘러나와서 동물병원에 말했더니 짜주고 발라주라면서 소독약과 연고를 주길래 받아와서 1주일 정도 더 약을 먹였으나 혹이 점점 더 커지길래 길순이를 데리고 병원에 같더니 유선종양이라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했다. 수술하고 나오더니 암이란다. 양성 종양이면 혹이 잘 떨어지는데 잘 떨어지지 않는 게 암이라고 한다. 길순이 왼쪽 배를 앞다리에서 항문까지 15cm 정도를 절개해서 혹과 관련 부위를 전부 다 긁어내고 5cm 정도 되는 호스를 넣어 놓았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 고름이나 피가 빠져나오게 하..

동물 2021.05.05

고양이 수면(잠자기)

길동이 길순이가 6년 차가 될 무렵부터 잠을 많이 자기 시작했다. 눈을 마주치던 때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모습을 더 많이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건강이 안 좋아서 그런가 생각도 했었는데 잠이 깨면 전혀 이상 없이 활발하게 장난치고 놀고 잘 먹으니 건강 이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다. 길동이 길순이는 잠을 자면서 드렁 드렁 코를 골기도 하고 자다가 몸을 움찔움찔하기도 하고 눈동자가 아래 위로 마구 움직이기도 한다. 자다가 이상한 비명을 지르면서 깨어날 때도 있고 중얼거리기도 하고 무엇인가에 놀란 듯이 자다가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사람이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서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해서 고양이도 꿈을 꾼다고 생각을 한다. 잠을 많이 자기 시작할 때부터는 자다가 꿈을 꾸는..

동물 2021.05.02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부모-알로이스 히틀러, 클라라 푈츨

아돌프 히틀러의 아버지는 알로이스 히틀러(Alois J. Hitler Sr)이며 어릴 적 이름은 알로이스 요한 시클그루버(Alois Johann Schicklgruber)였다. 알로이스 히틀러(Alois J. Hitler Sr)는 1837년 6월 7일 오스트리아 제국의 발트비어텔 슈트로네스에서 태어났다. 요한 게오르크 히들러(Johann Georg Hiedler)와 마리아 안나 시클그루버(Anna Maria Schicklgruber)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알로이스 시클그루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뒤에 알로이스 시클그루버의 아버지 요한 게오르크 히들러(Johann Georg Hiedler)는 이름을 히틀러로 바꾸고 알로이스 시클그루버의 이름도 알로이스..

일상다반사 2021.04.29

고양이의 달리기와 점프

쉽게 표현하자면 사람이 고양이와 달리기 시합을 한다면 절대로 이길 수가 없고 높이뛰기 시합에서도 고양이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사람과 고양이의 비교로 고양이가 얼마나 빨리 달리고 얼마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달리기 잘 훈련되고 건강하고 빠른 사람이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속도는 시간당 43km 정도이며 평범한 운동선수는 시간당 35km 정도를 달릴 수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은 16km에서 24km 정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집고양이는 시간당 48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사람과 고양이의 다리 길이나 몸집을 비교해보면 고양이가 얼마나 빠른지 놀라울 뿐이다. 높이뛰기 한국의 농구 선수들은 평균 60cm , 배구 선수들은 평균 70cm의 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NBA ..

동물 2021.04.18

고양이의 놀라운 임신 능력

사람은 배란기에 짝짓기를 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임신이 된다. 사람은 배란이 먼저 일어나고 그다음에 짝짓기 후 임신이 된다는 의미다. 암컷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짝짓기를 하게 만드는 발정기라는 특정한 시기에 짝짓기를 하며 짝짓기를 하면 배란이 일어나서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임신이 되는 것이다. 암컷 고양이는 짝짓기를 하지 않으면 배란이 일어나지 않으며 짝짓기 후에 배란이 일어나는 유도 배란이라는 것이다. 암컷 고양이의 유도 배란이라는 특징 때문에 사람과는 다른 형태의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컷 고양이는 임신 중에도 발정이 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임신 중에 임신을 하는 중복 임신( superfetation )이 가능하다고 한다. 중복 임신이 되면 새끼를 낳고 며칠 지나서 또 새끼를 낳는 일이 ..

동물 2021.04.15

불가리스 발효유 코로나 19 예방 효과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장은 2021년 4월 13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로나 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발효유 완제품이 인플루엔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질병청을 비롯하여 왈가왈부 말이 많다. 백신 하나 못만드는 나라 주제에 남이 연구한 거 발표하면 더 잘하라고 격려는 못할망정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뻥이라고 난리 치는 꼴이 우습다. 평생 마스크나 끼고 살아야 한다는 건가? ..

일상다반사 2021.04.14

제주 4.3 폭동, 제주 4.3 사건

1948년 4월 3일 북한의 지령을 받는 남조선로동당이 제주도에서 일으킨 좌익 폭동 사건이다. 4.3 폭동이 일어난 해는 미군정시대였으며 미군정의 각종 정보보고서에 좌익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되어 있다. 4.3 폭동 당시 제주도민 6만에서 7만 명이 남조선로동당에 가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4.3 폭동 이전부터 남조선로동당은 제주도에서 반미와 남한 단독정부 수립 반대 정치공작을 하고 있었으며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 실시가 확실해지자 정치공작이 격화되었으며 4.3 폭동이 시작되자 미국과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에 의한 강경진압으로 많은 좌익들이 처형당했다. 항쟁이니 뭐니 하는데 합법적으로 탄생한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폭동이 항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 폭동으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

일상다반사 2021.04.09

고양이가 골판지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택배 박스가 집에 도착하여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고 나면 고양이들이 서로 먼저 빈 박스에 들어가려고 난리다. 큰 박스, 작은 박스 가리지 않고 박스에 들어가려고 한다.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된 이유는 상자가 좁고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이다. 숨어서 사냥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장소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행동에 아늑한 판지 상자는 고양이의 본능에 딱 들어맞는 장소다. 상자는 안전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끼는 고양이는 판지 상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포식자가 옆이나 뒤에서 몰래 다가올 수 없는 상자는 고양이에게 최고의 은신처가 된다. 상자 안에서 외부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도록 고양이의 시야가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상자는 고양..

동물 2021.04.09

고양이 알레르기가 덜한 5가지 품종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가까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만지면 눈이 가렵고 재채기가 나오고 쓰다듬은 손이 따끔거리면서 가려워지는 게 고양이 알레르기다. 눈이 출혈되고 눈 주위가 빨갛게 되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한다. 심해지면 전신에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하여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고양이 알레르기의 원인은 고양이가 배출하는 Fel d 1이라는 단백질이 고양이의 침, 비듬, 털 등에 묻어 나와서 사람의 몸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가 발생한다고 한다. 나는 12년 넘게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밤 10가 넘어가는 늦은 밤에 고양이를 만지면 손이 따끔거리고 자극이 와서 늦은 밤에는 가급적 만지지 않는다. 고양이를 만지면 낮이던 밤이던 손을 씻는다. 낮에는 만지거나 껴안아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밤..

동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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