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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03

선풍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Air Circulator)의 차이

선풍기 모터로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주변 바람을 끌어 모아 앞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바람이 부드러우며 넓게 퍼져 나가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에어 서큘레이터 - 공기 순환기 공기 순환기라고 하며 바람을 모아서 앞으로 보내주는 구조는 선풍기와 같지만 바람을 직선으로 멀리 보내주는 구조이다. 프로펠러가 있는 본체를 원통형처럼 길게 설계하고 앞부분의 그릴을 바람이 모아지도록 만들어서 바람을 직진으로 뻗어 나가게 하는 것이다. 에어 서큘레이터의 구조는 선풍기보다 단순하지만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더 시원해진다고 알려져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에어 서큘레이터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선풍기도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모두들 알고 있지만 ..

일상다반사 2021.07.05

배우 금광산

본명은 김명호이며 광산 김씨로 한문의 김(金)을 금으로 읽어서 금광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1976년 제주도 출생이며 40세의 나이에 데뷔한 개성 넘치는 배우이면서 격투기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위대한 이야기-원폭 박치기 김일이라는 드라마에서 일본 레슬러 역으로 출연했었으며 2016년 아수라로 영화에 데뷔했다. 개성 넘치는 외모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학창 시절에는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축구는 접었다고 한다. 알바 콜의 콜맨 광고에도 출연했다. 마동석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이기도 하며 마동석은 로드 FC에 데뷔하는 금광산에게 "도전은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금광산은 김재훈과의 로드 FC 경기에서 TKO패 했다고 한다.

일상다반사 2021.07.04

KBS의 TV수신료 인상?

나는 KBS 수신료를 매월 2500원씩 약탈당하고 있다. KBS1 TV와 KBS2 TV를 보기 싫어서 셋톱박스에서 채널을 삭제한 상태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뉴스질을 일삼고 왜곡과 조작을 밥먹듯이 일삼는 정권 나팔수라서 보지도 않지만 전기요금에 TV수신료가 포함돼서 청구되니 내지 않을 방법이 없다. 세상 돌아가는 뉴스는 컴퓨터에서 인터넷 신문을 보고 TV는 하루 종일 안 볼 때도 많고 보더라도 찔끔 보다가 만다. 요즘은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시간 되면 영화를 보느라고 TV는 더 안 보는 편이다. 더구나 TV 뉴스 안 본지는 오래됐다. 며칠 전에 KBS가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3840원으로 올리겠다고 KBS 이사회에서 의결하였다고 한다. 수신료 인상을 의결한 자료를 방송통신위원회에 보내면 방통위가 국회에..

일상다반사 2021.07.02

죽창가, 동학, 조국

죽창가는 고(故) 김남주 시인이 쓴 시(詩)로 SBS 드라마 녹두꽃의 마지막 회 배경음악으로 나와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SBS 드라마 녹두꽃은 동학난 혹은 동학 폭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동학난을 혁명이니 운동이니 운운하는 터무니없는 소리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전 민정 수석 조국이 왜 반일에 죽창가를 사용하는지는 미스터리하다. 동학난(東學亂)은 부패한 조선 집권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된 폭동으로 흥선대원군이 민씨 세력과 명성왕후의 축출을 위해 부추기고 이용한 농민들의 폭동에 불과한데 혁명이니 운동이니 하는 개 짖는 소리 그만 듣고 싶다. 더욱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동학난을 진압하기 위하여 명성왕후와 민씨 정권에서 청나라군도 끌어들이고 일본군도 끌어들여서 한반도를 청나라와 일본의 전..

일상다반사 2021.06.30

旭日旗, きょくじつき, 쿄쿠지츠키, The Rising Sun Flag, 욱일기

2021년 7월 23일부터 2021년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도(日本 東京都)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하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욱일기 사용에 대하여 전 세계 다른 나라는 말이 없으나 한국만 말이 참 많다. 한국은 욱일기 사용은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IOC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중국에서는 별로 시비 걸고 있지 않다고 하며 그 이유는 시진핑이 일본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일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일본에 대한 태도는 욱일기에 대한 시비가 매우 정치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문재인 정권의 한국에서는 왜 유독 뗑깡이 심할까? 김정은 눈치 보느라고 그런가? 욱일기의 역사 일본 열도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고 동쪽은 태양이 ..

일상다반사 2021.06.25

의장대에게 공손하게 머리 숙여 절하는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였는데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대를 향하여 공손하게 머리 숙여 인사를 한 것이다. 대통령이 의장대의 사열을 받을 때는 사열대를 지나가면서 의장대원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지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보면 웃기는 게 아니라 비굴하게 보이는 건 왜 일까? 특전병 출신이라고 군복 차림을 자랑스럽게 공개하던 군 출신이 맞나 싶을 정도다. 유신독재에 반대하다 강제로 끌려간 특전사 출신이라서 그런가? 국내에서는 TV에 나와서 서슬 퍼렇게 수사를 지시하고 정의를 외치고 적폐 청산을 외치던 문재인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 참으로 웃기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일상다반사 2021.06.20

문재인 아들 문준용 국가지원금 6900만 원 지급 대상으로 선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융합지원사업에서 6900만 원의 지원금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고 한다. 6900만 원은 지원금액에서 최고의 금액이라고 한다. 그런데 말이야 국가 지원금은 가난한 예술인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닌가?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 국가 지원금을 받는다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웃긴다.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고 누가 믿을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희대의 엽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일상다반사 2021.06.20

이승만을 국부(國父, Father of the Nation)라고 불러도 되나?

국부란 나라를 건국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에게 붙여지는 '나라의 아버지'라는 의미의 최고의 존칭이며 국민의 존경과 신망을 받는 사람에게만 붙여진다. 개인적으로 이승만을 국부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승만을 국부라고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적어본다. 1945년 해방 이전 1. 1908년 3월 23일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대한제국의 외교 고문 친일파 미국인 더럼 스티븐슨을 암살하여 미국 법정에 서게 되면서 미주 한인들이 법정 통역을 이승만에게 요청하였으나 이승만은 살인범의 재판에 통역을 할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2. 1919년 3월 3일 국제 연맹 위임통치 청원서를 파리 강화회담에 제출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3.1 독립선언 이틀 후에 국제 연맹 위임통치 청원을 제출하려 했다는 사..

일상다반사 2021.06.19

수술실 CCTV 설치 주장의 목적은 ?

지금도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는 CCTV를 설치하여 수술실의 입소와 퇴소 그리고 수술 준비를 위한 수술실의 준비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CCTV를 설치하여 모니터링하는 목적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진의 안전이라고 한다. 의사와 간호사에 대한 환자나 외부인의 폭력이나 살해 사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면서 의료기관 자체의 모니터링 시스템도 강화되고 있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몇몇 정치인들이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의사가 수술 환자를 성추행한 사건 영업사원에게 수술을 맡긴 사건, 갓 분만한 신생아를 떨어뜨려 사망하게 한 사건을 예로 들면서 CCTV 설치를 주장하고 있다. 간혹 일어나는 이런 사건들은 사법기관에서 처벌하고 예방..

일상다반사 2021.06.17

G7 사진까지 조작하는 문재인 청와대

문재인이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촬영한 기념사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부분을 삭제하고 홍보했다면서 여기저기서 욕을 바가지로 퍼마시고 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부분을 삭제한 이유가 문재인이 사진의 중앙에 위치시키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사진의 중앙에 오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더 큰 이유는 G7이 한국의 문재인만 초청했다는 식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속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의 발표에서도 그 의도는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박수석은 조작된 G7 사진을 SNS에 올리고는 MBC 방송에 나가서 한국이 G7에 초청된 유일한 국가로써 한국은 G8 국가가 되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번 G7 정상회담에 초청된..

일상다반사 2021.06.15

척화비와 소녀상은 뭐가 다르지?

무능하면서도 권력이나 탐하는 조선 말기의 왕족들이 꼭두각시로 이용해먹기 딱 좋은 11살짜리 어린 녀석을 왕으로 앉혀 놓고 아비라는 흥선대원군이 왕 노릇을 했으니 조선이 망한 건 당연지사라고 본다. 걸핏하면 한반도를 침략하여 약탈을 일삼고 여자는 강간하고 남자는 인질로 끌고 가던 명나라의 요동을 정벌하라는 고려 우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우왕을 살해하고 창왕과 공양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앉혔다가 창왕과 공양왕까지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슬쩍 바꾸고 왕의 자리에 앉은 이성계와 그의 자손들에게 백성은 안중에라도 있었을까? 썩어빠진 왕족의 나라 조선이 일본의 지배라도 받았으니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지배를 계속 받았다면 한국도 북한과 같은 거지 나라로 살고 있을 것이..

일상다반사 2021.06.14

미국 49대 부통령 카멀라 데비 해리스 (Kamala Devi Harris)

카말라 데비 해리스는 변호사 출신의 미국 49대 부통령이다. 해리스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흑인과 인도계의 혼혈로 태어났으며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다. 아버지 도널드 해리스(Donald Harris)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였으며 스탠퍼드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어머니 샤말라 고팔란은 인도 카스트 최상위 계급인 브라만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유방암 전문 과학자로 캐나다 맥길 대학교의 교수였다. 해리스가 7살 때 부모는 이혼했으며 해리스와 여동생이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팰로앨토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방문했을 때 이웃 아이들이 흑인과는 놀 수 없다고 했다고 하며 해리스가 12살 때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로 이사하였으며 어머니 샤..

일상다반사 2021.06.12

남북이 정상회담하고 공동 선언문 발표한다고 통일될까?

신라의 삼국통일이 고구려 땅을 모두 차지하지 못해서 통일이 아니라고 딴지나 거는 민족성을 가진 한반도 조선인들에게 통일이 가능할까?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과 김정일, 문재인과 김정은이 뻔질나게 만나서 무슨 공동선언문이니 뭐니 하면서 평화가 찾아왔다는 둥 소란을 피웠는데도 김정은은 문재인을 삶은 소대가리니 역겹다느니 인신공격을 퍼붓고 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기분 나빠해야 하고 대통령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여전히 김정은에게 굽신거리고 있다. 한국의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댓통령이다. 전쟁으로 통일할 것이 아니라면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만나서 시시덕거리고 나서 평화니 뭐니 입질만 일삼다가 끝난 게 지금까지의 남북 정상회담..

일상다반사 2021.06.02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의 위안부 '기쁨조'

김일성이 북한 독재자로 있을 당시에 김정일이 김일성을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진 어린 여자들로 구성된 성 노리개들을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기쁨조를 집무실, 공관, 별장에 배치하고 변태적인 성생활을 했다고 하며 김정은은 김정일이 뽑은 기쁨조를 모두 갈아치우고 할아버지 김일성이나 아버지 김정일과 같이 변태적인 성을 즐긴다고 한다. 기쁨조는 성적 봉사를 위한 만족조, 피로 해소를 위한 행복 조, 춤과 노래를 부르는 유흥을 위한 가무 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기쁨조 출신이 기쁨조를 떠날 때는 비밀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한다고 하며 기쁨조에서 퇴직한 여자는 북한에서는 상류층으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탈북자나 관련자들의 증언이며 사진이나 증거는 없다고 한다...

일상다반사 2021.05.31

페미니즘(여성주의, feminism)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불평등을 몰아내고 여성의 권리 확대를 주장하는 이론이다. 현대 사회에서 참정권, 투표권, 교육의 권리, 법적 권리와 같은 모든 분야에서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획득하였으며 나아가 여성 우대를 주장하기도 한다. 낙태의 권리, 임산부 휴가와 같은 권리를 주장하며 한국에서도 낙태나 임산부 휴가와 같은 많은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게 되었다. 페미니즘에는 많은 종류의 페미니즘이 존재하며 지역이나 직업 혹은 지위나 신분 등에 따라 페미니스트들의 목표에 차이가 존재한다. 사회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남녀평등이 가능하다는 자유주의 페미니즘도 있으며 가부장제와 자본주의를 뒤집어엎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야 여성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사회주의 페미니즘도 있으며 뚱뚱한 여자는 뚱뚱한 남자보다 차별받는다고..

일상다반사 2021.05.28

머리 염색을 하면 눈이 나빠질까?

늘 궁금했는데 미용실만 가면 잊어버려서 물어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미용실 사장님에게 물어 왔다. "염색하면 눈이 나빠지나요?" 이발사 사장님 말씀은 "염색과 관계없이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에 염색을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걸요"라고 말씀하신다. 염색은 시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다. 내가 염색과 시력의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게 된 건 염색을 하고 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물어보게 된 것이다. 염색은 시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데 염색을 하고 나면 눈이 침침 해지는 건 왜 그럴까? 그래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염색약에 대한 기사도 많고 연구 논문도 참 많았다. 염색약에는 수많은 화학성분이 있는데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성분이 두피나 손을 통해 흡수되면서 몸속 ..

일상다반사 2021.05.25

미얀마의 내전은 민주화 운동일까?

미얀마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이며 인도양의 연안국이다 미얀마의 수도는 네피도이며 최대 도시는 양곤이고 인구는 약 5400만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일본의 식민지를 거쳐 독립하면서 사회주의 독재 국가로 시작하였다.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사회주의 독재국가라고 하냐면 사회주의는 특정 집단에 의한 독재가 전제되는 정치체제인데 사람들이 마치 자유 민주주의와 같은 정치의 한 종류라고 호도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표현한다. 미얀마는 1948년 독립하여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시작한 나라이며 1962년 네윈에 의한 군사쿠데타가 발생하여 사회주의 군사독재 국가가 된다. 사회주의 '군사' 독재나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

일상다반사 2021.05.21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업적

경제 발전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체결된 독일의 발목을 잡고 있던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바이마르 공화국 때부터 시작된 독일의 경제공황을 타계할 목적으로 중공업과 군수산업 발전을 경제의 목표로 삼았다. 이러한 히틀러의 경제 정책은 성공하여 독일의 군수산업과 중공업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독일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된다. 눈부신 경제 부흥으로 독일 국민들을 활기와 자신감에 넘치게 만들었고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히틀러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정도가 되었다. 오늘날 독일을 세계 최강의 군수산업과 중공업 국가로 성장하게 한 아돌프 히틀러의 대단한 업적이다. 아우토반 아우토반 (Autobahn)은 독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유럽의..

일상다반사 2021.05.06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부모-알로이스 히틀러, 클라라 푈츨

아돌프 히틀러의 아버지는 알로이스 히틀러(Alois J. Hitler Sr)이며 어릴 적 이름은 알로이스 요한 시클그루버(Alois Johann Schicklgruber)였다. 알로이스 히틀러(Alois J. Hitler Sr)는 1837년 6월 7일 오스트리아 제국의 발트비어텔 슈트로네스에서 태어났다. 요한 게오르크 히들러(Johann Georg Hiedler)와 마리아 안나 시클그루버(Anna Maria Schicklgruber)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알로이스 시클그루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뒤에 알로이스 시클그루버의 아버지 요한 게오르크 히들러(Johann Georg Hiedler)는 이름을 히틀러로 바꾸고 알로이스 시클그루버의 이름도 알로이스..

일상다반사 2021.04.29

불가리스 발효유 코로나 19 예방 효과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장은 2021년 4월 13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로나 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발효유 완제품이 인플루엔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질병청을 비롯하여 왈가왈부 말이 많다. 백신 하나 못만드는 나라 주제에 남이 연구한 거 발표하면 더 잘하라고 격려는 못할망정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뻥이라고 난리 치는 꼴이 우습다. 평생 마스크나 끼고 살아야 한다는 건가? ..

일상다반사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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